교원투어 후기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교원투어 유럽 후기, 교원투어 여행이지 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교원투어 환불 및 여행이지 환불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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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지 항공권 후기 알아보기(환불 방법? 취소 수수료? 일정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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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패키지 여행 동유럽 패키지여행 교원투어 동유럽 후기

 

저는 동유럽을 패키지여행으로 다녀왔는데요

7박 9일 일정인 '교원 투어'를 선택하였답니다.



#교원투어후기


사실 패키지 상품들과 비교해 봤을 때,

일정은 거의 비슷비슷하더라고요.



#교원투어내돈내산



금액과 선택관광을 잘 살펴보셔서

선택하시길 바라요.



(참고로 저는 추석 연휴 때가서 

금액이 거의 2배나 차이 났어요;;)



#유럽패키지


그리고 제가 선택한 교원 투어 7박 9일 상품에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가 없어서

정말 아쉬웠어요.. ㅜㅜ



시간 되신다면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있는 상품

선택하시는 것 추천해요..!



#동유럽투어



· 패키지 상품

교원 투어(여행이지 여행사)

교원투어 후기


 
 

먼저 교원 투어 가이드 선생님이

너무 좋았는데요!

'황정호' 팀장님이셨어요!



나라별 역사 면 역사

문화면 문화

아는 것이 정말 많으셔서

이것저것 설명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사진도 잘 찍어주심)



#동유럽패키지

· 비행기

교원투어 후기



✔에어프레미아 탑승

처음 신생 비행기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장거리 여행으로 괜찮았어요.



#에어프레미아후기



비행기 솔직 후기



· 선택관광 및 기타

✔7가지 선택관광

- 프라하트램 시티투어 + 화약탑(내부) 

- 벨베데레 궁전 미술관 

- 링스트라세(링거리)워킹투어+카페체험 

- 부다페스트 유람선 투어 

- 블레드 섬 통통배+블레드 성 내부 관광 

- 잘츠캄머굿 유람선+케이블카 

- 호엔잘츠부르크성 후니쿨라 및 성 내부



저는 선택관광에서 

링스트라세(링거리)워킹투어+카페체험

제외하고는 전부 참여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자유시간이 너무 좋았답니다!



부다페스트 유람선과

잘츠캄머굿은 꼭 하셨으면 좋겠고,

다른 것들은 그냥 그랬어요.

해도 좋고 안 하면 자유시간 즐기고~



#동유럽선택관광



✔5번 쇼핑



선택 관광 및 쇼핑은

전혀 강요 안 하세요.



쇼핑센터에 방문하신다면

만약 필요한 거 있으면 구매를 하시면 되세요!



선택 관광 같은 경우는

미리 계획이 있으시면 자유 시간을

가지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그러나 자유를 즐기기에 

시간이 다소 짧음)



#체코선택관광

· 일정

동유럽 4국+발칸 2국 9일(체/오/헝/독/크/슬)

7박 9일



사실 +2일을 추가했으면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가 추가되었을 텐데

정말 정말 아쉬웠어요.



그래도 나름 보고 싶은 핵심만 

다 봐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체코

<체코/소코로프> 

<체코/프라하>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체코 프라하 :)



#체코여행

교원투어 후기
교원투어 후기



 

#카를교

#프라하야간투어

#프라하화약탑

#프라하성

프라하트램 시티투어 + 화약탑(내부)



카를교의 낮 전경

밤 전경을 전부 보았는데요.

진~짜 예뻤어요.



<체코/체스키 크룸로프>

체스키 크룸로프도 정말 만족!

진짜 동화 같은 마을이었어요.



#체코체스키키룸로프

교원투어 후기



망토 다리

스보르노시티 광장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빈>



#오스트리아

교원투어 후기


 
 

교원투어 후기


 

게른트너 거리

슈테 펀 대성당

쉔부른 궁전

빈 시청사

벨베데레 궁전 미술관

링스트라세(링거리)워킹투어+카페체험



선택관광 벨베데레 궁전 미술관은

미술 작품을 별로 좋아하시지 않으시면

굳이(?) 안 보셔도 될 듯해요.



링스트라세(링거리)워킹투어+카페체험은

저희는 이 투어를 하는 대신에

빈 3대 카페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카페 자허를 방문했는데요!

진짜 꼭 추천~

(포스팅을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링스트라세워킹투어

#오스트리아선택관광



헝가리

<헝가리/부다페스트>

교원투어 후기

 

교원투어 후기


 

성 이슈트반 대성당

헝가리 국회의사당

영웅광장

어부의 요새

부다페스트 유람선 투어



헝가리 야경은 유럽 3대 야경에서

가장 예쁘다고 했는데요.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보는 것보다 사진이 더 예쁜 느낌 ㅎㅎ

그래도 유람선 투어는 필수!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자그레브>

교원투어 후기


 
 

돌의 문

자그레브 대성당

성 마르크 성당

반 옐라치치 광장



<크로아티아/플리트비체>

 

교원투어 후기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정말 아름다웠어요.

근데 강원도 자연경관도 예뻐요....



슬로베니아

<슬로베니아/블레드>

교원투어 후기


 

블레드 호수

블레드 섬 통통배+블레드 성 내부 관광



슬로베니아 통통배를 타시면

잘생긴 핸섬가이를 만나실 수 있어요..

사실 블레드 성 내부에는 별거 없음ㅜ



#슬로베니아통통배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잘츠캄머굿>

교원투어 후기


 

 

장크트 길겐

잘츠캄머굿 유람선+케이블카



유람선과 케이블카는

바람 쐬기 괜찮았어요.



근데 케이블카 타는 모습을 스토리에 올렸더니

강원도 정선 케이블카 아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ㅎㅎ솔직히 비슷함



<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

 
 

모차르트 생가

잘츠부르크 대성당

게트라이데 거리

호엔잘츠부르크 성채

미라벨 정원

호엔잘츠부르크성 후니쿨라 및 성 내부

교원투어 후기


 

모차르트 생가 들리고

일정이 전부 다 좋았는데 

너무나도 빠른 속도로 가서

그냥 눈으로만 휘리릭 본 듯합니다..



#후니쿨라선택관광



독일

 

<독일/로텐 부르그>

마르크트 광장

로텐부르크 성 야곱 교회

로텐부르크 시청사



마지막 날 독일 로텐 부르그까지

재미나게 보냈는데요.



솔직히 패키지여행은

꼭 봐야 하는 핵심 장소만 들려야 해서

빨리빨리 움직여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또 그만큼 

다양한 장소를 많이 구경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개인적으로 선택관광은 

한 가지 투어 제외하고

제가 다 선택을 해서

추천을 안 하는 거일 수도 있어요 ㅋㅋ

괜히 선택관광 안 했으면 왜 안 했지 하면서 후회했을 수도..



이왕 가는 김에 다 하고

후회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답니다^^..ㅎㅎ

결론

교원 투어 인솔자 선생님을 잘 만났고

(자유 시간을 최대한 주시려고 했음)

투어 사람들도 좋았고

교원 투어 구성도 굉장히 알차고

재미있었다!



그러나 패키지답게 

너무나도 빠르게

움직였다는 점~~~

교원투어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발칸 2국 9일 패키지 여행 후기- 터키항공, 호텔, 식사, 일정, 선택관광, 추천/ 비추천

 

청명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이른 가을, 9월

교원투어 후기


https://croatia.hr/en-gb 크로아티아 관광청

 


여행 국가: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숙박만)

여행 시기: 2023년 9월

여행 기간: 9일(기내 1 박, 호텔 6박) 

이용 여행사: #교원 투어

이용 항공사: #터키항공(#이스탄불경유)

 

보통은 자유여행을 선호하지만, 아직 항공 노선의 회복이 완전하지 않아 크로아티아 직항 편이 없었다.

(추석 즈음에 크로아티아 직항 항공을 특별 노선으로 준비한다는 기사가 나오기는 했지만, 이 직항 편을 이용한다면 입출국 공항이 같은 상황이 되기에 선택의 우위에 둘 수 없었다.)

 

결국 경유가 불가피한 항공 노선

오르는 유로

유럽 자유여행의 피로함(캐리어를 끌고 유럽의 대중교통을 타고 길거리를 헤매는 상상을 하니 이미 여행을 다녀온 것 같은 피로가 느껴졌다.)

등을 이유로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패키지여행 상품을 결제했다.

 

여행 상품 결제 시기는 여행을 한 달 반 정도 남겨 둔 시점이었다.

패키지여행을 가면 여행 후반 정도에는 여행객끼리 얼마의 가격으로 여행 상품을 샀는지 묻는다.

나는 굳이 내가 얼마를 들여 여행 상품을 구매했는지 말하지 않았다.

3개월 전 교원 투어 사이트를 통해 결제한 분보다는 내가 결제한 금액이 적었기 때문이다.

 

#패키지여행상품고르는방법

패키지여행 상품을 고를 때는 반드시 여러 결제 창구로 여행 상품을 검색해야 한다.

여행 일정을 일일이 비교하기 힘들다면 여행사, 여행 국가, 여행 출발 날짜, 이용 항공사 정도를 비교하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된다.

(여유가 있다면 선택 관광 항목까지 비교하기를 바란다.)

같은 옷도 여러 쇼핑몰의 가격이 다른 것처럼 같은 여행 상품이라고 해도 가격이 다르다.

 

이제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발칸 2국 9일 패키지여행 후기를 작성한다.

크게 항공, 숙박, 식사, 일정, 선택관광 등으로 구분해 후기를 쓸 계획이며 각 항목별 내용이 적지 않을 것 같아 개별로 글을 올릴 것이다.

개별 글을 쓰기 전,

크로아티아 패키지여행 후기는 필요하지만 시간이 많지 않은 분들을 위해,

최대한 짧게 말하자면,

 





https://www.turkishairlines.com/ko-int/ 터키항공

 

 

#터키항공

#터키항공기내식, 대체로 맛있었고 제시간에 출발, 도착했지만

장거리 이동 편의 항공기가 편하지 않았고 귀국 시 수화물과 관련한 문제가 있었다.

특히 유료 변경을 시도해도 #터키항공좌석변경은 쉽지 않았다. 

이어폰 등이 담긴 파우치, 헤드셋, 쿠션, 담요를 제공한다.

담요는 얇다.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패키지호텔

호텔,

숙박은 벌레가 있고 냄새가 나는 호텔, 24인치 캐리어 두 개를 펴고 지나다닐 수 없는 호텔, 더블베드를 제공한 호텔 한곳이 있었다. 야경이 좋은 지역, 이벤트가 있는 지역의 호텔도 있었다. 숙소 컨디션은 여행 후반부로 갈수록 좋아졌다. 

드라이기 있고, 샴푸 있고, 물은 없고 전기포트는 대부분 없다.

220v 지만 콘센트가 적다.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패키지식사

식사,

첫날 첫 식사인 자그레브 스테이크는 지난 10년간 여행 중 먹어본 음식 중 가장 나쁜, 

세 번을 나온 돼지고기(?)를 삶은 스테이크 +감자 요리도 식욕이 사라지게 하는 음식.-부드러운 상태로 고기가 나온 날도 있었지만, 누린내가 나고 팍팍한 상태로 나온 날도 있었다. 맛은, 대체로 짠맛만 튄다.-

생선류는 비닐은 있어도 비린내는 없었다.

호텔에서의 뷔페식 식사는 대부분 괜찮았고 여행 중후반 바닷가 주변의 호텔 뷔페 식사는 만족스러웠다.

전 일정 식사 포함 상품인데 유독 물가 비싼 지역에서 10유로를 돌려주며 매식을 유도한 것은 장삿속이 보였다.

물은 식사때 제공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 다른 음료처럼 사 마셔야 한다. 호텔에 비치된 것도 없다. 

패키지여행이니 버스기사님이 팔기는 하지만,

이동 중 보이는, 숙소 근처 마트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패키지일정 

입출국 도시가 달라 긴 길을 되돌아가지 않아도 되었기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었고 크로아티아 주요 관광지를 놓치지 않았으며 자유시간도 때때로 제공되어 대체로 만족스러웠다.

좋았던 곳은, 바쁘게 걸어야 했어도 #플리트비체, #블레드 호수. 

생각보다 좋았던 곳은 날이 흐렸어도 로빈.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선택관광

#블레드섬선택관광, #두브로브니크유람선, #트로기르선태관광 등

선택관광이 모두 포함된 상태로 결제했지만,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선택 관광도 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블레드 섬에 특별한 건축물이 있는 것이 아니고 섬까지 가는 배는 주변을 돌아보는 것이 아닌, 단순한 이동 수단이다.

무엇보자 블레드 섬에서 보는 호수가 호수 둘레에서 보는 호수보다 예쁘지 않다.

블레드성에 오르면 멀리서 블레드 섬이 나오도록 호수 사진을 찍을 수 있기는 하다.

두브로브니크는 성벽투어, 유람선, 스르지산전망대가 모두 하나의 상품으로 묶여있다.

그중 성벽투어, 전망대는 직접 티켓을 사서 오를 수 있고

유람선은 답답한 작은 배로, 바다에서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성벽에 가려져 무엇이 얼마나 보일지..) 올려다보는 것이 더 멋지거나 색다르지 않다. 

트로기르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고 하나 이미 시장통이 되어버린 한옥마을 같은 느낌이었다. 

분명 멋진 여행지지만, 패키지 여행 일정 중 2시간 남짓으로 소화하기에 아쉽다.

세 곳의 선택관광을 하지 않으면,

해당 장소에서 자율적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시간을 돌릴 수 있고, 선택권이 있다면,

선택관광 대신, 자유로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택할 것이다.

가이드님의 설명은 알차지만,

여행을 간 것은 지금의 그 모습을 담고 싶어 간 것이니 말이다.

 

누군가에게 이 교원투어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패키지여행을 추천할 수 있을까.

꼭 크로아티아를 가고 싶은데, 자유여행이 어렵다면 일정만으로도 추천할 수 있다.

하지만 아주 잘 걸어 다닐 수 있도록 튼튼한 다리를 만들어가라고 하고 싶다. 

길이 험하지는 않지만 걷는 양이 매우 많고 딱딱한 유럽의 돌바닥까지 고려해야 한다.

음... 그리고...

유럽의 화려한 건축물과 스위스 등 유럽의 맑고 투명한 호수나 푸릇푸릇  초록을 이미 경험했다면 비추천한다. 적은 여행 경험으로도 그동안 다녀온 나라와 자동 비교, 감탄이 나올 만큼 아름다운 순간은 없었다.



음식의 맛, 숙소의 청결함이 중요한 사람에게도 추천할 여행 상품은 아니다. 



*교원 투어가 #유럽여행 전문이던 여행사와 한 몸이 되었다고 한다. 

이번 여행 상품의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인 기본 일정만을 보면, 앞으로 어떤 여행 상품이 나올지 궁금하다.

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패키지여행 뭣같았던 후기(여행이지 더쿠)

 

20대 초반 여자 셋이 푸켓을 패키지로 갔음
셋 다 일정짜는 거 귀찮아하고 가자면 가자는대로 잘 따라다니는 스타일이라..

1. 비행기 뒤쪽에 앉았어서 도착하고 천천히 내리자고 해서 거의 마지막에 내렸어. 그런데 내리려고 짐칸 열었더니 우리 면세쇼핑한 짐이 다 사라진거야. 보통 두줄이 하나씩 쓰니까 우리 뒷줄 사람이 다 가져간거지. 다행히 내가 뒤에서 계속 발로 차서 뒷좌석을 계속 노려봤기 때문에 얼굴은 알고 있어서 달려나가서 그 사람들을 붙잡았음. 붙잡았더니 이십대 중후반? 세명 (여자 둘 남자 하나)이서 양 손 가득 면세봉투를 들고 있더라고. 우리 짐이 없어졌다 혹시 좀 봐도 되겠냐고 했더니 이거 다 자기네꺼라는거야. 근데 우리가 산 양주병이 보이는 거지. 일행들한테 이거 우리가 산 거 아니야? - 맞아 우리꺼야 하니까 아.. 하면서 주더라? 그래서 거의 뺏듯이 우리거 챙기고 혹시 없어진 거 없어? 했더니 일행 하나가 키엘립밤 세개가 없어졌대. 그랬더니 여자 하나가 자기 핸드백에서 혹시 이거냐면서 꺼내는거야ㅋㅋ 진심 뒷골잡음. 뭐 저런 인간들이 다 있냐고 욕하면서 나와서 패키지 버스에 탔지
.
.
.
ㅋㅋㅋㅋㅋㅋㅋ그사람들 패키지 우리 일행이었음^^ 졸라 당황하더라고. 우리는 그래도 며칠 얼굴보고 같이 다녀야하니까 좋게 넘어가자고 해서 그냥저냥 대해줬는데 이틀차에 밥먹으면서 하는 소리가 어차피 여기 와서 들켰겠네요< ????????? 진심 뭐 이런 인간들이 다있나 생각했다..


2. 30대 중반정도 되어보리는 남자가이드였는데 초장부터 이 팀 연령대가 어려서 아무도 안맡으려고 했다 나도 억지로 나왔다 그러니까 협조 잘해라라는 협박조로 시작. 우리는 미리 선택관광 두개 결제하고 갔는데 가서도 걍 100불짜리 하나 50불짜리 하나 더 해줬어 이왕 간거니까. 다른 일행(1번의 저 사람들..)도 다 같이 했고ㅇㅇ 근데 쇼핑센터 가서도 죽치고 앉아서 갈 생각을 안하는거야 대체 어느 20대들이 라텍스 사냐고ㅠ 결국 눈치보는거 못참는 다른 일행 한사람이 바디필로우 하나 사니까 출발하더라. 쇼핑센터 세군데서 이지랄 반복해서 그 못참는 분이 쇼핑센터마다 물건 다 삼


3. 나이트투어 그니까 야시장? 같은데 가서 술 한잔 하고 노는데 가이드한테 얼평 몸평 다당하고 친구가 나이차이 좀 나는 남자친구 사귀었는데 그런 얘기 하니까 뭐야 스폰이야? 이지랄ㅋㅋ 거기다 오빠라고 부르라느니ㅋㅋ 우리테이블에 앉아서 트렌스젠더언니들 불러서는 가슴만지고 치마 들추고.. 아니 왜 우리테이블에서 그지랄하냐고 지 친구들이랑 놀때나 그지랄하지 그게 손님 그것도 어린 여자애들 앞에서 할 짓이냐


4. 진짜 열받아서 돌아가서 욕 잔뜩 쓰려고 하고 있는데 가는 날까지 돌아가서 본인 후기 좋게 쓰라고 협박조로 말함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악평쓸거다 하고 있었는데 도착하자마자 카톡와서는 좋은 후기 쓰라고 지랄함. 그리고 오빠가 한국에 언제 간다느니 밥 사준다느니;;;; 좀 무서운거야 우리 신상 다 알고있으니까ㅠ 그래서 그냥 평가 안쓰고 있었는데 한 3일 지나니까 전화까지 옴ㅋㅋ 결국 대강 평가 써주고 카톡 대강 씹으니까 한 일주일 후부터는 연락 안옴


그때는 너무 좆같았는데 같이 간 친구들이 되게 무던하고 좋은게 좋은거지하는 친구들이라서 걍 두자 우리끼리 좋았던 것만 기억하자, 해서 나도 좀 무섭기도 하고 걍 넘어갔는데 4-5년 전인데도 아직도 문득 생각나면 열받아ㅋㅋ 그 후론 패키지 안감 무조건 자유로 가고 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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