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알바 디시 후기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쿠팡 알바 남자디시 후기, 쿠팡 알바 여자 디시 후기를 포함하여 쿠팡 알바 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쿠팡 알바 남자 디시 후기

    남자가 쿠팡알바만큼 미련한게 있냐? ㅋㅋ

    가서 노예 그자체에
    같은 시급에 여자는 잉여일
    남자는 노가다 ㅋㅋㅋ

    저런곳에 노동을 공급해주지 말라니까?
    자매품인 이케아 마켓컬리 택배사 등등 다 똑같음

    저런데가서 병신같은 차별적 노가다할
    정성있으면
    서울 시내 메이저호텔 평일 접시닦이해라...
    밥주고 시급 만원씩 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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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을 꼭 갈거면 남자면 입고를 가라

    자꾸 병신마냥 출고가서 포장워터하고 녹초되고

    조금더 벌어보겠다고 허브가서 개고생하지말고,

    기피하는 직무는 계약직들이 직장이니까 책임감 가지고 존나게 하라고 하고, 니들은 쉬운거해라.

    알바는 알바답게 보조만 하고, 대충대충 일해라.

    어쩔수 없이 좆같은곳 가게되면 최대한 느리게 일해라.

    존나 느리게 일하니 캡틴이 힘드냐 하면서

    좀 빨리해달라고 하더라

    난 항상 말해. 몸이 힘들어서 천천히 해야할거같다고

    그럼 지랄못한다. 일은 하고있거든 놀진 않아.

    존나 느릴뿐이지.

    이렇게 일하니까 몸 편하고 좋더라.

    내가 왜 지금까지 존나열심히 했을까..

    존나 멍청했었다. 쿠팡 알바는 대충, 천천히가 정답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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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트] 쿠팡 남녀 나이대별 신랄한 평가 해드림

     

    ---여자---


    20대 초반 -> 이쁘고 귀여운 대학생 알바나온 애들 꽤있음. 쿠팡의 꽃 . 대부분 조용조용일하고 감. 가끔가다 ㄱㄹ같은애들 몇명 보임 


    20대 중후반 -> 간혹보이는 미녀 제외 전형적인 쿠순이 찌든얼굴임. 본격적인 생활전선형 쿠순이로 찐쿠순이들


    30대 -> 이혼녀 비율 굉장히 높음 (특히 오후조면 더더욱). 왜인지 30살에서 40살 사이 쿠미시들보면 이쁘장한 사람들 꽤 있음. 대부분 착함   


    4050대 -> 쿠줌마 씨발련들 진짜 상종을 하지 말아야됨 쿠팡에서 없어져야할 1순위. 쿠저씨들은 힘이라도 있는데 이ㅆ발 ㅈ같은 련들은 힘조차없으면서 

    쭝얼쭝얼 푸념은 제일많이하고 힘든공정 보내면 세네명씩 무리만들어서 관리자한테가서 꽁알꽁알대고 관리자도 귀찮아서 다시 편한공정보냄 

    2030대는 이쁜 사람이라도 있어서 눈이라도 즐거운데 이 ㅆ련들은 늙어서 이쁘지도 않음 

    이 ㅈ같은련들이 쿠팡의 적폐 1순위 ㄹㅇ 쿠팡에서 제일 쓸모없는 ㅆ발련들임 

     

     


    ---남자---


    20대 초반 -> 고졸 지잡대 가오충들 꽤많음 나대는 쉑들 다수. 일 ㅈ도못함. 


    20대 중후반 -> (군전역후) 모든 성별 모든 연령대 통틀어 제일 조용함. 모든 성별 모든 연령 통틀어 일도 제일 잘함. 아마 군대의 영향이 큰듯.

    사회생활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고 (내가쉬면 다른사람이 힘듬 & 타인 배려 잘함 등등)

    일도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고있음 (군대에서 배운대로 분업화가 손에 베여있음 . 여자새끼들 분업화? ㅈ도모름)  

    ㄹㅇ 쿠팡에서 얘네가 가장 쓸모있음. 


    30대 -> 비교적 조용하게 일함. 얘네 나이에 쿠팡다니는건 20대때 한번쯤 실패한 인생이라 (그게 도박이던 여자던 사업이던 뭐든) ㄹㅇ 생활전선임 

    그래서 꽤 열심히함. 그리고 일도 꽤 잘함. 힘도 잘씀

    하지만 일부 나이값 못하는 ㅄ들은 슬슬 쿠순이한테 찍쩝대기 시작함. 


    4050대 -> 이 븅신 쿠재들은 쿠줌마 씨발련들이랑 더불어 쿠팡에서 적폐1순위임. 하루종일 쳐 쉬고 쳐 뻉끼깔 생각만하고 늙어가지고 허리쓰는일은 절대못함 

    쿠팡내 허리쓰는 일은 거진 20~30대 남자들이 다한다고 보면 됨. 

    2030 남자도 쿠팡오면 앰생이지만 그래도 복구의 시간은 있는 앰생인데 

    이새끼들은 ㄹㅇ로 찐앰생이라고 보면됨. 말그대로 쿠팡아니면 오갈곳 없는 새끼들임 

    또한 20대 쿠순이들만 보이면 소심한 쿠재새끼들은 뚫어져라 쳐다보고 조금 활발한 쿠재새끼들은 말못걸어 안달임

    4050처먹고 쿠팡다닐정도의 앰생이면 20대 여자들이랑 말할기회가 어딨겠냐 쿠팡에서 20대 여자보면 그냥 눈깔돌아가는거임 

    이씹새끼들도 쿠팡에서 없어져야될 적폐 2순위

     


    쿠팡내 그나마 인간인 순위  


    20대중후반 남 >>>> 30대 남 >>>>> 20대 여 >>> 30대 여 >>>>>>>>>>넘사 >>>>>>>>씹넘사

    >>>>>>>>>>>>>>>>>>>>>>>>>>>>>>>>>>>>>>>>>>>>>>>>>>>>>>>>>>>>>>>>>>>>>>>>>>>>>>>>>>

    >>>>>>>>>>>>>>>>>>>>>>>>>>>>>>>>>>>>>>>>>>>>>>>>>>>>>>>>>>>>>>>>>>>>>>>>>>>>>>>>>>>>>

    4050쿠재>>>>>>>>>>>>>>>>>>>>>>>>>>>>>>>>>>>>>>>>>>>>>>>>>>>>>>>>>>>>>>>>>>>>>>>>>>>>>>>>

    4050쿠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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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알바 여자 디시 후기

    여자라서 당한 쿠팡 알바 후기녀...
    ㅇㅇ(106.102) 2021.05.07 20:05:01조회 149254 추천 2,578 댓글 1,451

    쿠팡 알바 여자 디시 후기
    쿠팡 알바 여자 디시 후기
    쿠팡 알바 여자 디시 후기
    쿠팡 알바 여자 디시 후기
    쿠팡 알바 여자 디시 후기
    쿠팡 알바 여자 디시 후기
    쿠팡 알바 여자 디시 후기


    ​요약
    1. 쿠팡에 단기 아르바이트 하러감.
    2. 본인은 여자인데 힘든 작업 왜 자기가 다 떠맡냐
    쒸익쒸익!!!
    3. 본인 옆에서 작업하는 어떤 남자가 자기 힘들다며
    땡깡피운다고 쒸익쒸익!!!
    4. 또 그 남자는 본인 안 도와줬다며 쒸익쒸익!!!​


    씨발!!!​

    + 원래 잘 알려져 있고 직접 쿠팡 일 뛰어보면
    더 잘 알게되듯, 대부분 쿠팡 센터들은 남자들이
    궂은 일 다 떠맡고 남녀 동일임금 받아감.
    글에 나온 센터가 정상인거임ㅇㅇ.

    ​념글 왜 내리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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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알바하는 여자들이 대단한이유

    내가 솔직히 쿠순이들 높게평가 하는이유는

    사실 오피나 조건만남 노래방도우미 등등

    몸파는일로 눈딱감고 3년만하면

    몇억은 우습게벌고 그 번돈으로 잘굴리면

    진짜 십억단위도 벌수있음



    솔직히 쉽게 돈버는일이 많은데도

    굳이 츄리닝 입고 쿠팡와서 묵묵히 일하는

    쿠순이들보면 진짜 존경스럽다

    작은돈이지만 쿠팡알바와서 몸쓰면서

    일하는거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멍청하기도 하고



    나였으면 무조건 몸파는일해서

    몇억 바짝 땡긴다음에 사업으로

    투자해서 돈 ㅈㄴ 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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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쿠팡 알바 디시 후기



    안 가본 쿠린이들을 위해서 내가 느낀 전반적인 분위기랑 썰 한번 풀어봄



    보니까 쿠순이들도 알갤 많이 하는 거 같아서 비속어 최대한 자제함 장문 싫으면 밑에 3줄 요약 있음



    일단 본인 23 대학생 군필에 170 55 멸치임 근데 체력은 좋음 복무할 때 뜀걸음 3키로 12분 9초인가 나옴 ㅍㅌㅊ? 알바 경력 전무 용돈 타서 씀 달에 50정도



    요즘 들어 겜에 현질할 돈 부족해져서 알바천국 알바몬으로 단기 알바 찾다가 도저히 없길래 상하차나 할까 하다가 후기가 다들 안 좋길래



    지금 단기 알바 중 그나마 낫다는 쿠팡 신청하게 됨 걍 써진 양식대로 문자 보내니까 출근 확정 답장 오더라 ㅇㅇ



    그래서 가기 전에 일단 어떤 식으로 일하는지 알고 싶어서 구글이랑 네이버 쿠팡 관련 쳐보다가 알갤이 쿠팡갤인거 알게 돼서 눈팅 조금 해보니



    쿠펀치랑 쿠팡 셔틀 어플을 깔아야 하고 폰 못쓰고 아침밥 안 주고 입고 출고가 뭐고 등등 알게 됨 그래서 깔고 회원가입까지 다 해놨음 그리고 셔틀버스 앱에도



    예약 버튼 있길래 예약까지 해놨음 셔틀 탑승 위치가 집에서 15분 거리라 밥 먹고 여유롭게 가려고 05시 30분에 일어나려고 했는데



    정보 찾는답시고 인터넷 ㅈㄴ 하다 보니까 새벽 3시인 거임 ㅋㅋ 밤 새고 갈까 조금이라도 자고 갈까 하다가 걍 자고 가기로 함 그렇게 2시간 반 자고



    일어나니 자살 마려웠는데 안 가면 현질 못한다는 일념 하나로 참고 신발 뭐 신을지 고민하다가 갤에서 안전화가 좋다는 게 생각나서 걍 안전화 신고 갔음



    셔틀 탑승 위치까지 가는 중에 근처 편의점에서 삼김 하나 사서 먹고 가려는데 벌써 셔틀 도착시간까지 10분 남은 거임;;



    그래서 목도 맥히고 나 두고 먼저 가버릴까 봐 무서워서 반만 먹고 버림;; 지금 생각하니 ㅈㄴ아깝네



    그렇게 3분 전에 탑승 위치까지 왔는데 ㄹㅇ 셔틀버스 딱 정시에 도착하더라 좀 소름 돋았음;; 타려는데 앞사람들 다 셔틀 앱으로 큐알코드 찍대?



    그래서 눈치껏 따라 함 근데 나는 신분증에 카드만 들고 맨몸으로 왔는데 남녀노소 다들 가방이니 파우치 백이니 들고 있더라 그래서



    역시 경력자들은 다른가 보네 ㄷㄷ 함 아마 물이나 화장품 생리용품 뭐 이것저것 들어있었을 듯 어떤 놈은 목베개까지 들고 와서 끼고 자더라



    역시 쿠팡 족고수는 뭔가 다른 듯 ㄷㄷㄷ 그렇게 80분 정도 타고 가는데 슬슬 논밭 보이고 하니까 팔려가는 느낌 나더라 ㅠㅅㅠ 결국 도착해서 앞사람 따라가는데



    처음 느낀 점은 ㅈㄴ 위생을 중시하는구나 였음 노란 조끼 입은 사람들이 비닐장갑도 나눠주고 안전거리 유지하라고 계속 안내해 주더라



    등 뒤에 스텦이랑 와쳐라고 써있던데 얘네가 개꿀알바인듯 싶었음 근데 내 차례되니까 무슨 원바 코드? 그걸 달래 처음이라 모른다니까 저기가면 발급해준다더라



    가보니 원 바코드 였음 ㄷㄷ 내 번호를 바코드화해서 주더라 그렇게 쿠팡 와파로 쿠펀치앱 출근찍고 폰 신분증 반납해서 목걸이 받고



    사람들 따라 앉아서 대기 타는데 여긴 안전화가 필수더라? 그래서 사람들 다 안전화로 갈아 신던데 나는 원래부터 안전화여서 암말 안 한 듯 선견지명 ㅍㅌㅊ?



    글고 옆에 자판기를 보니 음료수들이 다 300원이더라 포카리 커피 오로나민c등등 가격 보고 지려서 두 개 사 먹었다;



    그렇게 9시가 다가오니까 주변 사람들이 어디론가 사라지면서 앞에서 나 병사 생활 때 딱 행보관 닮은 아재가 신입들 교육받게 앞으로 오라더라



    그래서 교육받으려는데 역시 아재라 그런지 컴 못 만져서 사람 부르고 그러느라 10분 이득 봄 ㅋㅋ



    교육 내용은 그냥 당연한 거 설명해 주더라 안전 또 안전 ㅇㅇ 또 무슨 서류에 싸인하는데 싸인 수가 안 맞아서



    관리자가 까보니 어떤 여자가 신입 아닌데 신입인 척 숨어있었던 거임 ㅋㅋ 그거 때매 또 10분 딜레이 됨 ㅅㅌㅊ 이제 입고(IB) 출고(OB)로 나누는데



    난 이미 입고가 더 꿀이라고 갤에서 보고 이미 입고로 신청했었던지라 입고끼리 모여서 실무 현장으로 이동했음 그리고 입고에 대해 설명해 주는데



    내가 눈 마주치면서 설명을 ㅈㄴ 열심히 들음 교육 다 끝나니까 또 무슨 IBK 인가 뭔가 인원 필요하다면서 노예착출 해가더라 교육자가 나 한번 쓱 보더니



    딴사람들 다 데려가고 나포함 3명 남음 엌ㅋㅋ 그렇게 진열에 대해 또 교육 듣고 11시 20분 즈음 이제 내가 배운 대로 진열하는데 말 그대로 ㄹㅇ



    걍 끌고 다니는 카트 안에 담긴 상품들 바코드 찍고 비어있는 위치 내가 찾아서 배치하면 끝인 거였음 ㄹㅇ 내가 생각한 거랑은 완전 딴판이라



    개꿀 ㅆㅅㅌㅊ 하면서 ㅈㄴ열심히 하는데 이 쉬운 걸 이해 못 해서 어떤 쿠순이가 나한테 어케 하는지 다시 알려달라더라 능지 수준;; 하면서 잘 알려줌



    더 개꿀인 게 뭐 터치도 없고 걍 솔플 퀘스트 깨는 느낌이더라 아무도 뭐라 안 하고 화장실도 꼴리면 가고 쉬고 싶으면 쉬어도 됨 근데 의자는 없음



    그렇게 12시 반 되니까 밥 묵자면서 식당 갔는데 밥이 ㅅㅂ 살면서 군대 짬밥보다 맛없는 건 첨 먹어봄; 밥은 흰쌀밥에 김자반은 눅눅해서 맛없고



    국은 맹탕이고 김치는 신맛 오지고 주 반찬이라고 나온 떡갈비는 걍 냉동임 ㄹㅇ 살기 위해 반 정도 먹고 버린 듯; 근데 스텦 와쳐 얘네들은 사람들 밥 먹는 것도



    계속 지켜보더라?? 무슨 감시병인 줄 알았음;; 그렇게 밥 먹고 나와보니 다들 폰 만지더라? ㅇ?? 머릿속에 갈고리 오지게 띄우면서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니



    점심시간에는 폰 사용 가능하단다 오 ㅆㅅㅌㅊ 하면서 바로 폰 받아서 갤질하고 다시 투입했는데



    걍 ㄹㅇ 상품들이 여러 가지 있는데 아무도 나 터치 안 해서 걍 하고 싶은 거 가져다가 진열하면 끝이더라 그래서 첨에 도마 장난감 이런 것만 하다가



    스스로 양심에 찔려서 감자 20박스랑 소금 20키로 2포대 했는데 ㅅㅂ ㅋㅋ 이마에 땀나더라 그전까진 안 났음 ㅇㅇ 그리고 바코드 기계에 내가 일 한 시간이랑



    옮긴 물건 수 계산해서 uhd 인가 Udp 인가 나오던데 끝날 때 보니 6시간 일하고 488개 옮김 ㅍㅌㅊ? 어려운 점이라곤 걍 비어있는 자리 찾는 게 어려웠음



    걍 ㄹㅇ 일급 루팡 수준이었음 보통 허리나 허벅지나 팔이 아파야 정상인데 너무 쉬워서 오히려 발바닥에서 아픔이 느껴지더라 ㅋㅋ



    근데 일하다 갑자기 파랑 조끼 행보관 아재가 어떤쉑 붙잡고 ㅈㄴ 뭐라 하길래 궁금해서 엿들으니 일하다 말도 없이 어디 갔다 왔냐 이럴 거면 왜 왔냐 등



    오지게 10분 동안 갈구더라 cctv 보고 있었나 쟤가 어디 갔다 왔는지 어케 아는지 좀 신기했음; 한편으로는 얼마나 ㅄ이면 이런 초중딩도 할법한 일을 하면서



    저렇게 혼나는지 한심하기도 했음 그렇게 ㅈㄴ 열심히 일하다 보니까 어느샌가 그 아재가 다들 모이라더라 ㅇ? 하면서 갔는데 벌써 17시 45분이더라 ㄷㄷㄷ 시간 개 녹았음 ㄹㅇ



    원래 10분 일찍 끝내주는 건지 아재 재량인지 모르겠는데 일찍 끝나서 다시 셔틀 타고 집 가니 20시 20분이더라 ㅅㅂ 씻고 겜 3시간하고 ㅈㄴ 졸려서 잤음



    다시 오늘 05시 반에 일어나는데 이번에는 나가기 싫어짐 ㅋㅋ 안 나갈까 하다 현질 생각하면서 또 나감 어제랑 똑같이 대기 타는데 다들 어디론가 사라짐 ㅅㅂ



    노랑 조끼 붙잡고 물어보니 어제 일했던 곳으로 가란다 ㅇㅇ 근데 갔는데 아무도 없음 ㅇ?? 다시 또 데스크 감 ㅈ뺑이 오짐 ㅅㅂ; 다른 노쪼 붙잡고 물어보니



    2층으로 가란다 또 2층 가서 설명하니 저쪽에 합류해서 교육 듣고 일하래 ㅇㅋ하고 관리자 기다리는데 15분 정도 걸린 듯 ㄹㅇ; 근데 걍 뒷짐지고 기다리면 되는데



    가만히 있는 걸 못 참나 아이돌 지망생인가 계속 몸을 현란하게 나부끼는 어떤 ㅁㅊ련 보고 공부 안 하면 저런 년이랑 일해야 한다는 생각에 학구열 ㅈㄴ불탐 ㅋㅋ



    어제랑 같은 일 할 줄 알고 설레면서 기다리다 드디어 관리자가 왔음 근데 하는 말이 다들 진열해보셨죠? 이러면서 이건 진열이랑 비슷한 거에용~ 하면서



    설명하는데 ㅅㅂ 설명을 ㅈㄴ대충 함 나 맨 뒤에서 들었는데 웅앵웅 뭐라 하는지 하나도 안 들리더라;; 결국 끝나고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니 친절하게 알려줌 ㅅㅌㅊ



    물어보니 자기는 예전에 여기서 일했었는데 더워서 안 하다 요즘 날 풀려서 다시 왔다더라 그렇게 노가리 좀 까다 일하는데 일이 걍 이곳 파레트에 안 어울리는



    자그마한 물건들 다른 곳 파레트로 옮기고 파레트 중앙에 제출하는 거더라 첨에는 아 귀찮겠네 했는데 ㄹㅇ 어제 했던 거보다 더 쉬움 ㄹㅇㅋㅋ 그렇게 열심히



    쌀 포대도 옮기고 고양이 모래도 옮기고 조립식 책상도 옮기고 일하는데 문득 내가 계약직도 아니고 걍 일개 노예일 뿐인데 왤케 열심히 하나 생각이 들었음



    그 생각 들자마자 내가 지금까지 열심히 했던 행동들이 한심하게 느껴지면서 ㄹㅇ 공산주의가 왜 망했는지 몸으로 느낌 ㅋㅋ



    할 맘이 없으니 의욕도 안 나고 하기도 싫더라



    그래서 점심 먹고 나서는 ㅈㄴ 설렁설렁 30분에 한 번씩 옮김 ㅋㅋ 옮길 것도 이제 거의 다 옮겨서 아예 안 옮기면 터치는 안 하지만 너무 눈치 보이니까



    굳이 안 옮겨도 될 것들을 옮김 ㄹㅇ 일을 만들어서 한 듯 나중에 얘기하다 보니 자긴 1시간 동안 흡연장 쪽에 있었는데 아무도 안 찾았다고 하더라 ㅋㅋㅋ



    그렇게 단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일급 루팡 알바 2일차 끝나고 집 와서 겜하면서 걍 내가 썰 풀고 싶기도 하고 다른 쿠린이들 참고하라고 이렇게 갤에 글 쓰는 중



    이 정도까지 자세하게 말했으니 이거 보고 주변에 알갤하는 사람 있으면 나 저격 맞는거 순식간이니 두려워서 어디 센터인지는 말 안 할게 ㅎ



    내가 아다리 잘 맞아서 꿀빤걸 수도 있겠는데 전반적으로 느낀 분위기는 이랬음 ㅇㅇ 갤에 입고 출고 힘들다는 놈들은 걍 나가 죽어 ㄹㅇ



    출고도 일하면서 대충 봤는데 내가 진열 한 물건들 도로 빼서 다른 공정 갖다주거나 택배 박스에 물건이랑 에어캡이랑 넣고 포장하는 일하더라



    지게차도 꿀인 거 같기는 한데 잘 모르겠음 허브도 보니까 군대처럼 트럭 안에 들어가서 노예마냥 일하는 거 생각했는데 옆으로 열려서 생각했던 것과는 좀 다른 듯



    글고 본인 쿠팡 가기 전까지 개강했는데도 밤낮 바뀌어서 ㄹㅇ 05시에 자고 그랬는데 쿠팡 꾸준히 다니면 완치될 듯 ㅋㅋ 자기 밤낮 바뀌었다고 야간 할 생각 말고



    걍 일찍 일어나서 주간 한번 갔다 와보셈 ㅋㅋ 야간은 몸도 버리고 좀 안 좋은 거 같음



    개념글 올려줘서 많은 쿠린이들 봤으면 좋겠다



    세줄 요약

    1. 쿠팡 너네 생각보다 ㅈㄴ 개날먹임 이거 힘들면 걍 나가 뒤지는 게 빠름(허브 제외)

    2. 쿠팡 밥 ㅈㄴ맛없음 이건 센터마다 다를 수도 있음

    3. 퇴근 셔틀버스에서 신발에 양말까지 다 벗고 발 주무르던 쿵쾅아 꼬랑내 ㄹㅇ 칼찌 마려우니까 기본예절은 지키자 못 배운 티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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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알바 자주 묻는 질문

    쿠팡 알바에 대해 자주 나오는 질문들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쿠팡 알바를 가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한번씩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쿠팡 난이도는 어떨까?

    디시에 따르면 쿠팡 난이도는 대체로 어렵다는 말이 많은데요. 구체적인 쿠팡 난이도 디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쿠팡 공정 정리 딱 해줌

    출고


    1.집품 <난이도 ☆☆☆>


    카트로 장보는거임.

     


    2.포장(팩)<난이도☆☆>


    걍 물건 포장하는거임.


    3.분류<난이도☆☆☆>


    포장 된 물건을 지역별로 나눈 뒤 레일에 태워 허브에 보내는일임

     


    4.워터<난이도☆☆☆☆>


    보통은 팩하는사람 부자재나 물건 갖다주는일임.


    5.리배치<난이도☆☆☆☆☆>

    물건이 담긴 토트를 지역별로 쌓은 다음 분류장에 갖다주는일임



    6.리빈<난이도☆☆>

    이건 내가 안해봐서 잘모르나 쉬워보임




    입고


    1.진열<난이도☆☆>


    입고 된 물건을 선반존에 진열하는것임

     


    2.입고<난이도☆>


    쿠팡이 업체에서 산 물건들을 바코드로 찍어서 쿠팡의 물건이 되게 끔
    입고처리하는거임



    3.보충<난이도☆☆☆☆>


    자키로하는 파레트 진열로 생각하면 됨



    4.압축<난이도☆☆☆☆☆>

    보충을 수월하게 하게끔  얼마 안남은 물건을 재고 이동시키며 공간확보 하는거임



    5.진열워터<난이도☆☆☆☆>

    입고 잡힌 물건을 진열하는 아기새들에게 갖다주는일임



    6.입고워터<난이도☆☆☆☆☆>

    입고 잡힌 물건(토트)을 적재 후 랩핑+입고하는사람 물건 갖다주는일임



    icqa


    1.재고조회<난이도☆>


    물건을 세면서 재고조회 하는일임.


    icqa는 좀 잡다한일도 자주하는편인거 같으나 난 많이는 안해봐서 잘모름
    유통기한이런것도 체크해야하고 가림막 교체 이런것도 함





    시설관리


    파지 칼로 째고 다니는거 ㅇ<난이도☆>




    허브는 모름

     

     

    쿠팡 하는일 난이도 순위

    상 허브



    존나 이쁜 허브차같은 이름과 별개로 속은 상하차임

    이거 하는놈들 대부분 체력좋고 등치 큰놈들이함



    중 워터 



    허브 하위호환 ㅇㅇ

    지카덕분에 힘은 그다지 들지않은데 대신 수시로 드나들어야함

    가끔 화장실이나 물 마시러 가다보면 지카 끄는놈들끼리

    일안하고 좆목질 하는경우 볼수있음



    난이도 하 출고,입고



    씹멸치에 초딩같은 여자들도 존나 쉽게 하는일임

    단점은 다리가 아프다 돼지새끼일수록 고통은 배가된다 

    빠르고 열심히 안해도 되고 중간에 앉아서 쉬어도 아무도 뭐라안하고

    일당 차감되고 그런거 없다



    난이도 이지



    재고 관리

    이거 하는거 대부분 보지들임

    남자가 하더라도 대부분 키작고 씹멸치들밖에 없음

     

    쿠팡 알바에는 쿠팡이츠 배달도 있는데요. 쿠팡이츠 배달 후기에 대하여 궁금하시면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쿠팡이츠 배달 후기 (준비물 및 꿀팁 포함) 수입은 어느 정도 나올까?

    쿠팡이츠 배달 후기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쿠팡이츠 자동차 후기, 쿠팡이츠 오토바이 후기,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도보 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쿠팡이츠

    itbrainbase.tistory.com

     

    쿠팡 알바 연애 가능할까?

    쿠팡에서는 웬만하면 연애를 하지 말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일단 업무 강도 자체가 낮지 않아서 연애에 신경쓸 겨를이 없기도 하고, 아무래도 일용직 알바에 대한 안 좋은 시선이 있어 좋은 상대를 만나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실제 쿠팡 알바에서 하는 연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쿠팡에서 굳이 연애할생각마라

    어차피 사회생활중 불법말고 가장 그림자가 드리워진게 단기 물류인데 외모 하나보고 행복회로 돌릴시간에 자기객관화 속으로 한번 더 해보고 돈이나벌고 집가서 푹쉬어라 사람마음 어찌안되는거 잘알지만 다 부질없다 그리고 쿠팡에서 만낫다는 사람 몇봤는데 절대 정상적인 상황도 아니었고 감당도 안되서 상처받는사람 여럿봤다 어차피 될놈될 인생에서 여자하나 없다고 뒤지진않는다 진찌 뒤질거같은건 오로지 돈과 건강밖에 연결고리가없다 차라리 자기관리하고 쇠질을 가까이해야 확률이 .1이라고 올라가지않겟냐 이게 진리다 ..

     

     

     

     

    다음 글 주제는 쿠팡 리뷰 알바 디시, 쿠팡 허브 후기 디시, 쿠팡로지스틱스 알바, 쿠팡 단기 디시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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