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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라이더 후기 (수입? 라이더 크루 차이?) 쿠팡 이츠와 비교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12. 4. 20:25

요기요 라이더 후기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요기요 라이더 수입, 요기요 라이더 크루 차이를 포함하여 요기요 라이더 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쿠팡 이츠와 비교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요기요 라이더 후기

실제 요기요 배달 후기에 대해 정리해봤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요기요 플러스 라이더] 요기요 익스프레스 라이더 솔직한 후기!!

안녕 하세요~여러분~!!

 

요즘 회사일로 너무 바쁘고 정신 없다 보니 

글을 일주일 만에 쓰게 되네요 ㅜㅜ

오늘은 시간이 좀 남아서 

오랜 만에 글을 써볼려고 합니다~~!!

오늘 주제는 바로~~~

제가 회사 다니며 투잡으로 주말에 하고 있는

요기요 익스프레스 라이더 솔직한 후기 입니다 !!



원래는 요기요 플러스 였지만

제가 하고 있는 강남,서초 지역은 

이번에 새로 요기요 익스프레스로 변경 되었어요

그럼 바로 주말 마다 제가 하고 있는



요기요 플러스 라이더

요기요 익스프레스 라이더 솔직한 후기

지금 부터 시작해 볼게요~~



요기요 익스프레스 

강남,서초 센터 위치는 이곳이고요~~

일을 하기전 여기 센터에서 

교육 2시간 정도? 받고 시작해요

교육을 무사히 마치신 분들 에게는 

요기요 배달 어플에서 사용할수 있는

5000원짜리 쿠폰 2장도 주더 라고요 ㅎㅎ


강남,서초 사무실 앞에 도착하면 

이렇게 오토바이 들이 나란히 주차 되어 있어요~~!!

일을 시작하게 되면

 본인 바이크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바이크가 없으신 분들은 하루 렌탈료 16000원에 

종일 대여해서 하루동안 일을하고 

퇴근하기전 키를 반납하고 가는 방식으로 

진행 되세요



요기요 익스프레스 솔직한 후기 인데

이렇게 하게되면 불편한 점이 

일을 시작하기전 

사무실 까지 와서 키 받고 퇴근하기전 

사무실 들렸다가 

다시 키 반납을 하고 가야되기 때문에 

조금 귀찮긴 하더라 고요 ㅜㅜ

그래서 업무외 바이크 대여를 신청할수 있는데

바이크를 내가 출퇴근 용도로 사용할수 있고

굳이 센터까지 오지 않더라고 



강남,서초 안에서는

자유롭게 바로 일을 시작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업무외 바이크 대여는 렌탈료는 

일주일 8만원 이고요



저같은 경우는 주말에만 나와서

 일을 하기 때문에

2일 일하고 렌탈비 8만원은

 너무 부담 스러워서

조금 불편 하더라도 

그냥 하루 16000원 렌탈료 내고

센터 방문해서 바이크 대여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어요~~!!


건물 안으로 들어와서 

지하 1층으로 내려 오시면

이렇게 짠~~~

라이더 분들이 중간중간 쉴수 있게 

휴게실이 마련 되어 있어요~~!!

와이파이도 빵빵하고 쇼파도 편해서 

한번 누우면 

일어 나기가 싫어 진다는 단점이...ㅋㅋ







안쪽에는 새로 들어 오시는 

신규 라이더 분들

교육하는 교육장이 있고요

저기 오른편에 전자렌지랑 

라면 끓이는 기계도 있어서 

저는 밖에서 사먹기 귀찮을때 

라면 끓여 먹어요 ㅎㅎ



사무실에서 봉지라면도 

제공해 주기 때문에 

개꿀~~!!

그리고 후식으로 달달한 

믹스 커피 한잔 ㅋㅋ


이기계 요즘 많이들 보셨죠??

라면 끓이는 기계인데 

참 편리 하더라고요 ㅎㅎ

집에 하나 장만하고 싶을 정도로~~!!


화장실도 이정도면 나름 깔끔?? ㅋㅋ


이렇게 락커룸도 개인당 

하나씩 쓸수있게 

잘 되어 있습니다~~!!


로드러너 라는 어플이 있는데 

거기서 선택가능한 스케줄을 

본인이 선택하고

그날 스케줄에 맞춰서 

일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ㅋㅋ



저는 이날 오전 10시에 출근 했어요 ㅎㅎ

그럼 바로 일을 시작해 볼까요~~!!

요기요 익스프레스 라이더 솔직한 후기

본격적으로 스타트!!


어플상 에서 업무 시작을 누르면

이렇게 업무중 으로 변경 됩니다~~!!

밑에 보시면 내가 원할때 

콜이 나에게 안들어 오게

휴식 요청하는 버튼도 있어요






바로 배송을 시작하고 싶었지만

 기다려도 주문 콜이 안들어 오네요 ㅜㅜ

요기요 플러스 에서 

요기요 익스 프레스로 변경 되면서

AI 추천 배차 시스템 으로

 바뀌게 되었는데요



기존에는 본인이 오더를 선택하는 

전투 배차 시스템 이였다면

강남,서초 센터는 

AI가 GPS로 라이더 위치와 

주문이 들어온 가게

그리고 배달지 동선을 

탐색해서 가장 적합한 위치에 있는

라이더 에게 콜을 배정해 주는 

방식 이에요



가장 가까운 라이더 에게

콜을 하나씩만 주기 때문에

(간혹 같은 매장에서 주문이 2개씩 

들어올 경우

묶어서 2개씩 배차도 들어옵니다)

주문한 고객 에게는

정말 빠른 초스피드로 

배달을 할수 있는 

장점이 있고요



단점은 AI가 나에게 콜을 주기 까지 

하염없이 계속 대기를 하거나

주문이 많이 몰리는 

지역으로 계속 이동을 해야 되요 

다른지점 센터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강남,서초점은 프로모션으로

건당 배달료가 8000원에서 

12000원 까지

주기 때문에

나름 쏠쏠 하다고 

생각은 합니다...ㅋㅋ


제가 이날 사용했던 바이크 입니다 ㅎㅎ
 
아직 24km 밖에 안탄 

완전 새차네요 
 
조심해서 운전 해야 겠어요 ㅎㄷㄷ


이건 카드 결재 할때 쓰는 

리더기 이고요~~

사무실에 있으니

바이크 키 받으면서 

같이 갖고 나오셔야 되세요~~



요즘 대부분 선결재를 많이 하지만

그래도 가끔 현장에서 카드 결재건도 

종종 있기 때문에

까먹고 안가져 나오시면 

큰일 납니다~~!!


드디어 첫콜이 들어 왔네요~~!!

이런식으로 화면에 

매장명 이랑 km가 뜨는데

수락을 누르시면 

매장에서 조리 시작을 하게되는

시스템 이고요

위에 보시면 거절 버튼도 있기 때문에

원치 않으시면

거절도 가능 하답니다~~


매장 도착해서 픽업 완료를 누르면 

배달 주소가 확인 가능해요

픽업 완료를 누르기 전까지는

내가 어디로 배달을 갈지

알수가 없어요 ㅜㅜ



고객에게 배달을 완료하고

배송완료 버튼을 누르면 한건 완료~~!!

이런방식으로 계속해서 

배송을 이어 나가봅니다 ㅎㅎ


이런 식으로 오늘 8시간 정도 일해서

25건 정도 배송을 완료 했고요

금액으로는 건당 평균 8000원 정도 

계산해서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 20만원 정도 벌었어요~~!!



근데 여기서 바이크 렌탈료 빠지고

보험료 빠지고

세금 빠지고...

기름값 빼면............


이것저것 빼고 나면 제가 오늘 벌었던

순수입은 조금 줄어들겠네요 ㅎㅎ

요기요 익스프레스 라이더 솔직한 후기로서

말씀 드리자면



솔직히 배민이나 쿠팡이츠 보다는 

요기요가 콜수가 확실히 적어요ㅜㅜ

점심, 저녁 피크 시간대는 

그나마 배차가 끊기지 않고

연속으로 이어지지만



피크 시간대가 끝나면 하염없이

우리 AI가 언제 콜을 주려나...

이러면서 계속 대기하는 

시간이 길었어요 ㅜㅜ



그래도 개인적으로 건당 배송비가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언제 프로모션 금액이 끝날지 알수는 없지만...)

대기시간을 잘 참고 

기다릴수 있다면

투잡이나 전업으로 

아직까지는 괜찮은것 같아요



오늘도 열심히 일을 했으니

사무실 돌아가면 맛있는

라면을 끓여 먹어볼까 합니다 ㅋㅋ


지금까지 요기요 플러스 라이더

요기요 익스프레스 라이더 솔직한 후기 였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하면서 배달하는데 요기요 익스프레스 후기

ㅅㅂ 먹고 사는게 쉽지 않더라 

 

배민 쿠팡으로 근근히 생활비 벌었는데 하도 뚜들겨맞고 뭐 고소먹고 그 다음부터 진짜 쉽지 않아졌음 똥단가 + 콜 없음 

 

그리고 뭣보다 원할 때만 하다보니 강제성이 없어서 좀 게을러지더라 

 

공부 안할때는 일만 해야하는데...

 

그래서 미리 일하는 스케쥴 잡아야하는 요기요 입직 신청했고 자리 구하기 힘들다던데 운이 좋아서 금방 들어감 

 

절차는 프로세스도 많고 배달용 보험확인부터해서 은근 오래 걸림 

 

요기요는 수락률이 높아야 추가 프로모션 받을 수 있어서 사실상 100% 수락해야하는데 이게 참...그렇더라

 

수락해서 음식 픽업해야 도착지 보여주고 단가는 완료쳐야 보이는듯? 

 

결론은 무지성 수락하고 AI가 시키는데로 해야하는데 

 

요익은 '다배차'임 배민원 쿠팡하고 다르게 여러 개가 묶일 수도 있음 

 

심지어 주문하면 기사한테 먼저 알림 가서 수락하고 음식점 반경내에 진입해야 음식점으로 주문이 넘어가는데 

 

재수 좋으면 주문한지 10분만에 음식 받을 수도 있고 재수 나쁘면 40분 넘게 걸릴 수도 있음 

 

순서도 하라는데로 배송해야해서 내가 여러 개 들고 있으면 정신도 없고 마음 존나 급해짐 

 

내가 그닥 느리게 가는 건 아닌데 픽픽배픽픽배배배 했을 때 맨처음 픽업한 게 맨 마지막에 배달하라고 하니까 고객님한테 너무 미안해지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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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더워서 때려쳤는데

강북 , 강남 둘다 했음


요기요플러스는 강북이면 예를들어

중랑구,강북구,성북구 등등 강북쪽 콜이 다 보이고

강남이면

강남구,서초구 등등 강남 쪽 콜이 다 보임


근데 이게 일반 매장이 아니라

요기요 어플 써본사람은 알겠지만

요기요 플러스 업체들이 따로 있어서

요기요플러스 기사들은 그 플러스 업체 콜만 보임


그렇다 보니 예를들어 내가 서초동의 지리를 잘 알아서

서초동 내에서만 움직이면서 하고싶다

요러면 좀 힘듬 서초동 내에서 콜이 계속 뜰지

안뜰지 모르니까

그래서 강남이면

서초 대치 청담 역삼 도곡 등등

여러 동네를 왔다갔다 해야하는 상황이 생김

그래서 일반 대행보다 묶어서 가는게 좀

난이도가 높음


콜이 잘 뜨는 강남에서야 피크타임에는

좀 숙련된 사람은 잘 묶어 다니는데

초보는 픽배픽배픽배 해서 보통 시간당 3~4개

하게 되는듯


물론 유달리 잘하는사람들이 있긴함



요기요 플러스의 장점은


일단 전반적으로 자유로움

콜 단가가 높음(강남기준 평균 5천원초반, 강북 6천원초반)
물론 프로모션에 따라 바뀔 수 있음

좆목질, 관제의 간섭, 강제배차, 강제출근 같은게 없음

비오는날 나가기싫으면 맨날안나와도됨 지랄안함



단점은

묶어서 배달하기가 힘듦
물론 불가능한건 아닌데 일반 대행보다는 난이도가 높음

그렇다보니 숙련 된 기사는 일반 대행에서
존내 묶어다니는게 오히려 동선도 짧고
시간대비 수익이 높을 수 있음




그외에 별달리 알려줄만한건 생각이 안나네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달면 알려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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